Musician
Reader
성품은 곧 실력
책은 생각의 도구
다름은 탁월함
책 읽기는 지식의 습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색을 위한 도구입니다. 내가 너와 다른 연습, 다른 실력을 가지는 이유는 나만의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책 읽기와 음악하기
1. 생각하기
책 읽기는 생각의 도구입니다. 생각에는 잡생각과 좋은생각 두 종류가 있습니다. 책 읽기로 좋은 인풋을 한 후, 좋은 생각을 '애써서' 해야하는 것입니다.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서서 얻은 지식으로 생각을 해 자신의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2. 습관 가지기
매일마다 같은 시간에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합니다. 책 읽기를 습관화 시킨다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습관이 매일 있다는 것입니다.
책읽기 습관은 일찍 일어나기, 아침밥 먹기 등과 같이 인생의 아주 좋은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만의 연습방법 개발하기, 상상연습으로 연습시간 단축하기, 중급이나 고급수준의 음악인이 아니라 최고수준의 탁월한 음악인 되기, 뻔한 진로가 아니라 자기에 맞는 진로 개척하기, 시키지 않아도 목표를 설정하여 스스로 연습하고 노력하는 법 배우기, 탁월한 글 쓰기 등
플래닝과 음악하기
1. 음악인의 플래너 개발
마마세이 뮤직스쿨 초창기부터 학생리더들과 교장 파파쌤은 플래너를 개발해 왔습니다. 처음 A4지 한장으로 시작된 마마플래너. 우리들에 맞게, 음악하는 사람은 어떻게 플래너를 써야 하는지를 매일 고민하며 자체개발 했습니다.
2. 적는것이 먼저입니다
'내가 적은 것을 내가 매일 지켜야 하는게 너무 답답하고 딱딱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할 수 있는데 왜 매일 적고 들여다 보아야 하나 불만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적어가고 지켜나가다 보면 적지 않고는 내 삶에서 잃어버리는 것이 너무 많구나를 깨달을 것입니다.
3. 역시 습관입니다
플래너를 가지고 다니니고, 펜을 가지고 다니는 것부터가 습관입니다. 무슨 일이든 적어서 관리하는 것, 인생은 관리해야 유지할 수 있구나를 배우는 것, 이것은 습관부터 시작합니다.